나트륨 하루 권장량 2,300mg 소금 환산, 약 5.8g 계산법

나트륨 하루 2,300mg을 소금으로 바꾸면 얼마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약 5.8g(정확히는 5.75g)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쓰는 환산식, 즉 소금 1g에 나트륨 400mg이 들어 있다는 기준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다만 숫자를 읽을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흔히 듣는 “소금 하루 5g”은 나트륨 2,000mg에 해당하는 WHO 권고이고, 2,300mg의 환산값이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두 숫자를 구분해서 계산하는 방법과 영양성분표에서 나트륨을 읽는 순서를 정리합니다.

2,300mg을 소금 5.8g으로 바꾼 값은 WHO 환산식으로 직접 계산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아래에서는 계산 과정을 그대로 보여 드립니다.

핵심 요약

  • 소금 1g = 나트륨 400mg이므로, 나트륨 mg을 400으로 나누면 소금 g이 됩니다.
  • 나트륨 2,300mg은 소금으로 약 5.75g(약 5.8g)입니다.
  • WHO 성인 권고는 나트륨 2,000mg 미만, 소금 5g 미만(1티스푼 약간 미만)입니다.
  • 식품을 고를 때는 영양성분표의 나트륨 mg에 1회 제공량과 먹은 횟수를 곱해 확인합니다.

나트륨 2,300mg은 소금으로 몇 g일까요?

WHO는 소금 1g이 나트륨 400mg에 해당한다고 환산합니다. 이 식을 거꾸로 쓰면 나트륨 1,000mg은 소금 2.5g이 됩니다. 그래서 나트륨 g에 2.5를 곱하면 소금 g이 나옵니다.

2,300mg은 2.3g이므로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트륨 2,300mg = 2.3g
  • 2.3g × 2.5 = 5.75g
  • 반올림하면 소금 약 5.8g

같은 결과는 나눗셈으로도 얻을 수 있습니다. 2,300 ÷ 400 = 5.75이므로 어느 방법을 써도 같은 값입니다. 계산기가 없을 때는 “나트륨 mg을 400으로 나눈다”만 기억하면 됩니다.

이 환산은 식품에 든 나트륨의 양을 소금 무게로 가늠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식품의 나트륨은 소금뿐 아니라 간장, 된장, 조미료, 가공식품 첨가물 등에서도 오기 때문에, 소금 g으로 바꿔 보는 것은 어디까지나 섭취량을 이해하기 위한 눈금입니다.

나트륨을 소금으로 환산하는 방법과 2,300mg, 2,000mg 기준 구분을 정리한 핵심 요약 카드
WHO 환산식 기준

WHO 권고 2,000mg과 2,300mg, 무엇이 다른가요?

WHO는 성인에게 나트륨을 하루 2,000mg 미만으로 섭취하도록 권고합니다. 소금으로는 하루 5g 미만이며, 1티스푼 약간 미만에 해당합니다. 소금 5g × 400mg = 2,000mg이므로 두 표현은 같은 기준입니다.

반면 2,300mg은 소금 약 5.8g입니다. 즉 “소금 5g”과 “나트륨 2,300mg”은 서로 다른 기준을 가리킵니다. 글이나 영상에서 “하루 소금 5g, 나트륨 2,300mg”처럼 두 숫자를 나란히 쓰면 계산이 맞지 않으므로, 어느 기관의 어떤 기준인지 확인한 뒤 읽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mg) 소금(g) 설명
2,000 미만 5 미만 WHO 성인 권고(1티스푼 약간 미만)
2,300 약 5.8 (5.75) WHO 환산식으로 계산한 값
1,000 2.5 환산 계산의 기준 예시
4,278 약 11 WHO 집계 2021년 성인 세계 평균 섭취량

WHO 집계에 따르면 2021년 성인의 전 세계 평균 섭취량은 나트륨 하루 4,278mg, 소금으로 하루 11g이었습니다. 이는 권고량의 2배를 넘는 수준입니다. 이 자료가 실린 WHO 페이지의 표시일은 2026년 5월 11일입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나트륨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보건복지부는 2025년 12월 31일에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게시했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식이섬유, 비타민 B6, 칼슘, 인, 나트륨 등 20개 영양소의 적정 섭취기준이 변경되었고, 나트륨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보도자료에는 시행일이 적혀 있지 않으므로 적용 시기는 보건복지부 공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한국영양학회 자료에 따르면 나트륨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은 1~5세, 6~11세, 65~74세 연령군에서 조정되었고 75세 이상 항목도 있습니다. 연령군별 구체적인 수치는 원문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300mg이라는 숫자가 2025 기준의 성인(19~64세) 나트륨 기준과 같은지는 이 글에서 단정하지 않습니다. 보도자료와 학회 안내 페이지에는 나트륨 수치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기준은 보건복지부 연구조사 자료실의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첨부파일에서 확인하세요.

첨부파일은 1권(에너지와 다량영양소), 2권(비타민), 3권(무기질), 국문요약본, 영문요약본, 정오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트륨은 무기질을 다루는 3권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오표는 1차(26.2.2), 2차(26.2.27), 3차(26.3.16)가 나와 있으니, 수치를 인용하기 전에 정오표도 함께 확인하세요.

나트륨 환산을 쓰는 방법 4단계

환산식을 알면 식품의 나트륨 함량을 소금 무게로 바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영양성분표에서 ‘나트륨 ○○mg’을 찾습니다.
  2. 1회 제공량 기준인지, 총 제공량 기준인지 확인합니다.
  3. 실제로 먹은 양에 맞춰 나트륨 mg을 곱합니다.
  4. 합계를 400으로 나누면 소금 g으로 환산됩니다.

예를 들어 가상의 제품에 1회 제공량당 나트륨 600mg이 들어 있고 2회 제공량을 먹었다면, 600 × 2 = 1,200mg입니다. 1,200 ÷ 400 = 3이므로 소금 약 3g에 해당하는 나트륨을 먹은 셈입니다. 이것은 계산 연습을 위한 예시이며 특정 제품의 값이 아닙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한 끼의 국물 음식이나 가공식품 하나가 하루 기준에서 얼마나 차지하는지 감을 잡기 쉽습니다. 다만 하루 전체 섭취량은 아침·점심·저녁과 간식, 조미료까지 모두 합쳐야 합니다.

나트륨 하루 권장량 2,000mg과 2,300mg, 세계 평균 섭취량을 소금 그램으로 환산해 비교한 표
WHO 환산식 소금 1g = 나트륨 400mg

영양성분표에서 나트륨 읽는 법

질병관리청 건강정보는 영양표시를 3단계로 읽도록 안내합니다.

  1. 1회 제공량과 총 제공량을 확인하여 나의 섭취량을 계산합니다.
  2. 1회 제공량당 영양소 함량을 확인합니다.
  3. 영양소별 %영양소기준치를 확인합니다.

같은 문서의 예시로, 과자 2봉지가 2회 제공량이라면 열량은 ‘146 kcal x 2 = 292 kcal’로 계산합니다. 나트륨도 같은 방식으로 제공량 횟수를 곱해야 실제 섭취량이 됩니다. 한 봉지를 다 먹었는데 1회 제공량이 반 봉지라면, 표시된 숫자의 2배를 먹은 것입니다.

1일 영양소기준치(%) 표시 항목에는 나트륨이 포함됩니다. 이 안내 문서에는 나트륨 기준치의 mg 수치가 적혀 있지 않으므로, 기준치의 구체적인 값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표시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또한 질병관리청 문서는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고 신장 기능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0’ 표시가 반드시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영양표시의 “0”이 반드시 무함유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타민·무기질은 기준치의 2% 미만이면 ‘0’으로 표시되고, 콜레스테롤은 2mg 미만이면 ‘0’ 표시가 가능합니다. 숫자가 작거나 0으로 보여도 소량이 들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영양표시 대상이 넓어집니다

질병관리청 안내에는 영양표시가 2026년부터 대부분의 가공식품(182개 → 259개 품목)으로 확대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시행일은 이 안내문에 나와 있지 않으니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지를 확인하세요. 영양성분표가 붙는 제품이 늘어나면 나트륨을 비교해 고르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당류도 같은 방식으로 표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당류 확인 방법은 하루 당 섭취량 기준과 영양성분표 당류 확인법 글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영유아는 같은 기준을 쓰면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WHO의 어린이(2~15세) 권고는 성인 권고량을 에너지 필요량에 따라 낮춰 적용합니다. 즉 아이에게 성인과 같은 양을 기준으로 삼지 않습니다.

또한 완전 모유 수유기(0~6개월)와 모유 수유를 병행한 이유식 시기(6~24개월)에는 이 권고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영유아의 식사 기준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나 영양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의 2025 기준도 연령군에 따라 값을 달리 두며, 1~5세와 6~11세 연령군이 조정되었다고 한국영양학회가 발표했습니다. 가족의 나이가 다양하다면 성인 기준으로 한꺼번에 계산하지 말고 연령군별 기준을 따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나트륨 2,300mg과 소금 5g은 같은 건가요?

아닙니다. 소금 5g은 나트륨 2,000mg이며 WHO 성인 권고량에 해당합니다. 나트륨 2,300mg은 소금으로 약 5.8g입니다.

나트륨을 소금으로 환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인가요?

나트륨 mg을 400으로 나누면 소금 g이 됩니다. 나트륨 g 단위라면 2.5를 곱해도 됩니다. 반대로 소금 g에 400을 곱하면 나트륨 mg입니다.

소금을 덜 넣으면 나트륨 걱정이 없어지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가공식품과 양념에도 나트륨이 들어 있으므로, 조리할 때 넣는 소금뿐 아니라 영양성분표의 나트륨 함량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환산은 섭취량을 가늠하는 용도로만 쓰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최신 나트륨 기준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보건복지부 연구조사 자료실의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첨부파일(3권 무기질)과 정오표를 함께 보세요. 한국영양학회 발표 자료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나트륨 2,300mg은 WHO 환산식으로 소금 약 5.8g이고, WHO 성인 권고인 나트륨 2,000mg 미만은 소금 5g 미만입니다. 두 숫자는 서로 다른 기준이므로 섞어 쓰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세계 평균 섭취량이 소금 약 11g에 이른다는 WHO 집계를 보면, 환산을 습관처럼 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음에 가공식품을 고르실 때는 영양성분표에서 1회 제공량, 나트륨 mg, %영양소기준치를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한국의 기준 수치는 보건복지부 첨부파일과 정오표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원본 출처 이 글의 수치·조건을 확인한 공식 자료입니다. 누르면 원문이 새 창으로 열립니다.

  1. WHO – Sodium reduction (Fact sheet) who.int
  2. 보건복지부 – 영양소 적정 섭취기준 개정 (보도자료, 2025-12-31) mohw.go.kr
  3. 보건복지부 –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연구조사 자료실) mohw.go.kr
  4. 한국영양학회 –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제·개정 발표 kns.or.kr
  5. 질병관리청 – 영양표시 읽는 법 health.kdca.go.kr

기준일: 2026년 10월 21일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약을 바꾸려면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